캔디: 텍사스의 죽음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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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텍사스, 도끼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한 평범한 가정주부가 지목된다. 그녀의 이름은 캔디 몽고메리. 좋은 남편, 사랑스러운 두 아이, 멋진 집, 그녀의 삶은 겉으로 보기에 완벽 그 자체였다. 하지만 내면은 일탈에 대한 욕구로 끓어오르고 있었고, 이는 불륜으로 이어지는데. 그 불륜마저도 완벽하게 해냈다고 생각한 순간, 비밀을 아는 사람이 나타나고. 캔디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게 된다. 건 캔디 텍사스의 죽음인 듯 워낙 엽기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라서 불륜, 살인, 싸패 등등 스릴러 영화 소재로 만들기 좋은데 일탈의 이유로 친구 남편과 가볍게 바람을 피우고 그 사실을 눈치챈 친구를 도끼로 41번을 찍어서 죽였는데 정당방위로 무죄 판결이 났음 결말이 참... 어떻게 이런... 주연의 영화 <A Killing in a small town>으로 제작된 적이 있었으며 HBO를 통해 올해 공개 예정인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의 <Love and death> 역시 같은 사건을 다룹니다. 개인적으로 HBO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제작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캔디 텍사스의 죽음>은 딥한 범죄 장르물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이번에는 제시카 비엘 주연의 <캔디: 텍사스의 죽음(Candy)>,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된 5부작 시리즈다. <죄인> 시즌 1에서 한 남자를 무참히 살해했던 코라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제시카 비엘이 <캔디>에서는 전혀 다른 성격의 범죄자로 분해 잔혹하고 교활한 사건으로 안내한다. 사건의... 영화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에서도 비밀을 가진 엄마 '린다' 역을 맡아 심층적인 연기를 펼친 적 있다. 그녀의 변신은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이전에도 넓은 연기 폭을 보여주었다. 이번 <캔디: 텍사스의 죽음>에선 보다 더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쳐냈다. 사실 캔디 몽고베리는 교회뿐만 아니라... 전기영화다. 제시카 비엘을 완전 80년대 평범한 교외 아줌마 그자체로 완벽 변신시켜놓은 포스터를 접하고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꽤 재미있을것 같아서 보게 되었다. <캔디: 텍사스의 죽음>은 닉 안토스카와 로빈 베이스가 만든 훌루의 TV 미니시리즈로, 국내에서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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