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러웨이 다운스 시즌1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시기, 영국 귀족 레이디 세라 애슐리(니콜 키드먼)가 파러웨이 다운스라 불리는 오스트레일리아 미개척 오지로 향한다. 그곳에 있는 백만 에이커 규모의 목장을 팔고 남편을 데려오기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길고도 불편한 여행을 감행하지만, 도착해 보니 남편은 이미 죽고, 축우 시장을 독점하려는 킹 카니(브라이언 브라운)는 그녀에게 남겨진 목장을 빼앗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목장을 지켜내기 위해 세라는 야생마 같은 거친 소몰이꾼 드로버(휴 잭맨)와 힘을 합쳐 힘든 싸움을 시작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가혹한 인종 차별 정책에 희생당한 혼혈 원주민, 일명 빼앗긴 세대인 어린 눌라(브랜든 월터스)의 시선으로 전해지는 위대한 모험과 사랑의 이야기로, 세라와 드로버 사이에서 피어난 로맨스, 그리고 피할 수 없었던 전쟁의 비극이 그려져 있다. 31 <드라마> 산타 클로스 시즌2 14일 <드라마> 외딴 곳의 살 인 초 대 17일 <다큐멘터리 영화> 오타니 쇼헤이 - 비욘드 더 드림 22일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 델리케이트 26일 <드라마> 파러웨이 다운스 29일 <드라마> 아트풀 다저 11월의 첫 주말!!! 즐겁고 신나는 금요일 보내세욤... 바즈 루어만 (Baz Luhrmann) 감독,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 휴 잭맨 (Hugh Jackman) 주연. 성별, 나이와 무관한 스스로의 믿음에서 우러난 강인한 힘. 그리고 사랑으로. IMDb 6.9 / me 7.0농장을 살리려는 여인 그를 돕는 남자 그리고 사랑 일본의 침략 이별과 생존을 위한 몸부림 그리고 재회 결말은 슬프지만 한 편의 영화같은 드라마. 휴잭맨. 50대 후반인 당신은 대체 몸 관리를 어떻게 저렇게 하는 건지.. 쩝.여담이지만 영화의 제목은 [오스트레일리아]이고 드라마의 제목은 극 중에 등장하는 사라 애쉴리의 농장 이름인 [파러웨이 다운스]이다. 보통 [오스트레일리아] 드라마, 정도로 소개할 작품이었을 텐데 아예 제목을 갈아버린 것. 본인에게 이 변화는 겸손으로 읽혔다. 작품은 스케일 큰 드라마이지만... 바즈 루어만의 야심작 [오스트레일리아]를 드라마로 재편집한 작품. 6부작입니다. 1부 47분, 2부 30분, 3부 36분, 4부 39분, 5부 25분, 6부 51분입니다. 원작인 [오스트레일리아]도 디즈니 플러스에 있습니다. 영화는 2시간 46분이었군요.